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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추천] 실패없는 코디, 2020 봄 남자 블레이저 코디

남성/코디추천

by 키꼬에디터 2020. 4. 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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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봄 철 아우터입니다.

 

날이 따스해 아우터를 안입잖이 허전한 요즘 

다들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봄 아우터 하면 1번으로 떠올리시는 게 다들있으실텐데요

제 경우에는 블레이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레이저를 어떻게 입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진 출처 : @ryusdb

 

블레이저는 정장 차림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느낌인데요.

 

이 블레이저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블레이저 코디의 챕터 1인 블랙 블레이저 + 흰 티로 시작해보는 거 어떨까요?

 

이미 이것만으로도 멋이 나지만 

 

블레이저는 기본인 만큼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손목을 접어 자칫 무난할 수 있는 코디에 디테일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진 출처 : @jxxvvxxk

 

블레이저를 기본 티와 입는 건 만으로도 꾸안꾸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만일 여기서 더 나아가 남친룩 같은 느낌을 내고 싶다면 

 

포인트가 될만한 셔츠를 레이어드 해서 입어보는 건 어떨까요?

 

블랙 블레이저에 블랙 이너 여기에 블랙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 하니

 

눈길을 확 끄는 포인트가 되는 거 같아요

 

단, 옥스퍼드 셔츠나 정장 셔츠는 피해 주자고요.

 

 

 

사진 출처 : @ophen28

 

벨트나 신발 같은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주는 게 

 

베이식한 블레이저 코디에 격을 올리는 거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이때도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느낌을 생각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베이식한 느낌에 맞춰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가죽 벨트나

 

깔끔한 시계 같은 것으로 말이죠.

 

 

 

사진 출처 : @maetamong

 

최근 위너의 이승훈 님의 사진입니다.

 

블랙 블레이저와 흰 티로 이루어진 코디이지만 

 

사진에서 느껴지는 거처럼 디테일이 굉장히 살아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 같이 굳이 신발이 아니어도, 핑크가 아니어도

 

포인트가 될만한 컬러가 하나 정도 추가하는 게 룩의 전체적인 느낌을 유니크하게 만들어주는 디테일이죠.

 

 

또한 블레이저 코디를 실패 없이 즐길 수 있는 키워드는 

 

바로 '핏'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대요.

 

 

 

 

위에서 말씀드린 거처럼 블레이저 코디를 실패 없이 즐기는 

 

방법은 '핏'입니다.

 

만일 블레이저의 핏이 스탠더드 하면 하의도 마찬가지로 스탠더드 하게

 

반대로 블레이저의 핏이 오버사이즈라면 하의도 거기에 맞추는 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블레이저와 하의 핏 감을 통일!

 

 

 

 

블레이저가 오버사이즈 핏이라면 하의는?

 

이젠 말 안 해도 아시겠죠?

 

핏 다음으로는 컬러감이 중요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탠더드 한 핏보다는 오버한 느낌이 더 괜찮은 느낌인 거 같습니다.

 

내일 당장 입어보고 싶은 그런 느낌?

 

 

 

사진 출처 : @dlehdgnl

 

번외로 블레이저 코디를 하는 방법은 

 

베이식한 블레이저를 넘어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블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배우 이동휘 님이 입고 계신 블레이저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나

 

안 쪽에서부터 나오는 스트랩 디테일이 있어

 

확실한 포인트가 되면서 신선한 느낌을 주는 거 같습니다.

 

(사실 신발이 킬링 포인트!)

 

 

 

 

 

 


오늘 글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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