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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 '프라이' 프라이 볼 캡을 만나보자.

남성/코디추천

by 키꼬에디터 2020. 3. 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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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오늘은 봄,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죠

볼 캡을 준비 해봤습니다.

 

그중 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 '프라이'의 볼캡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천천히 보실게요.

 

 

 


사진 출처 : @realllllmino

 

톤 다운된 베이지 패딩 베스트와

그래이 후드 아노락? 윈드 브래이커?로 코디하시고

 

목도리 하나도 그냥 쓰지 않고 샐까을 맞췄는데요.

 

거기에 꾸안꾸의 느낌을 더해주는 아이템

화이트 볼캡으로 코디를 마무리하신 

 

가수 송민호 씨가 착용한 볼캡 어디 거일까요?

 

 

바로 '프라이' S 로고 볼캡입니다.

 


frei (프라이)


'프라이'는 컨템포러리 유니섹스 브랜드입니다. 

(유니섹스란 성에 구분이 없다는 말입니다)

 

독일어로 '자유'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베를린 DJ 베이스의 음악과 디제잉을 사랑하는 

쿨한 소년, 소녀 그리고 춤추기에 편안한 복장이 모티브가 되어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사진 출처 : @realllllmino

또한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요즘 마포 멋쟁이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계신 

송민호, 피오 씨가 자주 착용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로 편안한 분위기 편안한 의상에서도

독특하고 위트가 있는 옷이 필요한 상화에 

주로 사용하시는 거 같습니다.

 

이런 '프라이'의 이번 20 s/s 컬렉션은

베이식 한 아이템들에 유니크한 프린트

그래픽을 입혀 기본에 충실하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프라이' frei S 로고 볼캡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편안한 느낌과 가벼운 느낌을 주기 충분한 

아이템 볼캡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집에 하나씩을 있는 아이템이죠.

 

이번 '프라이' S 로고 볼캡은 베이식 한 

컬러에 자수로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감지 않은 머리를 감추기에도,

너무 편해 보이는 코디에 센스 얹기에 충분합니다.

 

 

사진 출처 : @pyojihoon_official

 

최근에 블락비의 피오 씨도 

'프라이' S 로고 볼캡을 착용하셨네요

 

제일 눈에 띄는 건 컬러인데요

색의 보색을 이용해 포인트가 확실한 코디를 해주셨습니다.

(보색 - 색상의 대비를 이루는 한 쌍의 색상을 의미합니다)

 

노랑의 보색인 파란색을 코디해 임팩트가 확실한데요

심지어 배경까지 완벽.

저 장소를 가기 위해 저 코디를 하신 걸까요?

그저 박수!!

 

코디를 쉽게 하는 법은 깔 맛 춤이죠.

그 줄 위, 아래를 맞추는 게 보기 좋으면서 

벨런스가 맞는대요.

예를 들어 상의와 신발, 

모자와 하의 이런 식의 깔 맛 춤은 

너무꾸며 보이지 않면서도 깔끔해보이는 법이죠 

 

꾸며보이지 않으면서 깔끔하다. 즉 꾸안꾸입니다.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볼캡의 색상은 총 6가지가 있습니다.

블루, 래드, 베이지, 화이트, 네이비, 블랙

 

사이즈는 프리사이즈입니다.

 

그 프리사이즈의 크기는 

머리둘레 55, 깊이 15.5, 챙길 이 7.5입니다.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뒤 쪽의  후크도 놓치지 않고 

브랜드의 로고 포인트

 

저는 개인적으로 6가지 컬러 중 

블루 컬러가 마음에 드는대요.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와 같은 계열이며

쨍한 컬러가 포인트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거 같습니다.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이상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프라이' S 로고 볼캡을 봤습니다.

한그루, 두 그루 피고 있는 벚꽃을 보고 있자니 당장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대요.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코로나 확산을 조금이라도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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