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오늘은 제가 산 신발을 리뷰? 음 그냥 같이 구경해요
요 며칠 신발을 사고 싶었는데 어떤 신발을 살까 하는 중에
ACG라는 나이키의 아웃도어 라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최근에 등산을 하고 싶어서 신발이 필요도 했구용
ACG가 All Condition Gear 전문성과 대중성의 다 가춘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러한 이유로 구매한 상품은
ACG 줌 에어 AO입니다!!!
우선 나이키의 소개글을 읽어보면
개구리는 양서류입니다. 즉, 인간과 달리 육지에서도 물에서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ACG AO(아오) 하이킹화와
함께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이 신발 역시 양서류와 같으니까요.
여름을 위한 이 최고의 하이킹화는 물에 완전히 들어갔다가 한 걸음도 멈출 필요 없이 바로 마른땅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AO는 또한 온종일 하이킹을 즐기는 마니아에게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포함합니다. 힐의 푹신한 줌 에어 유닛, 거슬리는 부분을 줄이기 위해 메쉬 포켓으로 감싼
신속한 조임식 끈, 고르지 못한 바위의 압력으로부터 발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트레일 프레임(Trailframe) 툴링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건조기도 없이 호수와 트레일을 오갈 수 있을까요?
자세히 보면 중창의 작은 구명들이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많은 양의 물을 밖으로 배출합니다.
즉, 물이 들어오면 내보내는 간단한 원리입니다. 이것은 ACG, 즉 전천후 용품(All Condition Gear)의 한 부분이며,
말 그대로 어떠한 조건에도 끄떡없는 신발의 탄생시켰습니다.
흠.... 그렇구나
과연 그 말이 맞는지 확인해볼까요?
색이 조합이 아주 야무지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색은 올블랙, 올리브, 블랙, 마지막으로 제가 구매한 스모크 그레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밝은 색 계열을 좋아해서 선택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들엏ㅎㅎㅎㅎㅎ
발 뒤꿈치에는 에어가 들어가 있어
착용감이 좋아요. 에어야 제발 터지지 않고 오래가자!
일반 신발과 다르게 신발끈이 묶는 식이 아니라
스토퍼?로 조이는 방식이고 끈도 가려져있습니다. 트레킹을 할 때 풀리고 걸리지 말라고
이런 식으로 제작되게 아닐까요?
신발의 안쪽부터 밑창까지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이 구멍으로 물이 쉽게 배출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또 그냥 뚫린 게 아니야 막이 있어 아래에서는 물이 올라올 수 없는 구조인 듯합니다.
궁금해 실험을 해보고 싶지만
믿음이 부족했는지 새 신발에 물을 묻히기 무서워 실험은 패스...
신다 보면 경험할 수 있겠죠.
기능에 충실했는지 실제로 신발에 구멍이 많습니다.
신발의 구멍이 많이 이상할 수 도있지만
폰트로 디테일을 많이 줘 아주 멋들어집니다.
(이제 내 새끼니까 우쭈쭈)
힙 컵에 스펀지일까요?
쿠션이 들어있어 신었을 때 아주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서류 컨셉이라 깔창에 깨알 개구리ㅎㅎㅎㅎㅎㅎ
이상 제가 구매한 ACG 줌 에어 AO였습니다.
아 맞다 가격은 169,000원입니다.
사실 지인 줄려고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구매했는데
올블랙을 사고 싶었지만 사이즈가 깨져있어
어쩔 수 없이 레이저 크림슨 컬러로 구매했는데
충분히 매력적인 컬러인 거 같습니다.
진짜 이상 신발 구경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 더 사고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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