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기] 전신거울 리뷰, 자취생의 소소하지만 그래서 즐거운 집꾸미기

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다들 나만의 공간을 꿈꾸잖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전신 거울'은

 

'오늘의 집'에서 구매한

 

레이디가구 맥시멈 전신 거울입니다.

 

 

 

 

 

 

 

 

사이즈는 가로 600mm 새로 1600mm입니다.

 

 

처음에 집이 작으니 가로 400mm도 고민을 했었으나

 

 

그래도 답답하게 보는 것보다는 넓게 보는 게 좋으니까 

 

 

600mm으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실제로 거울을 배치하고 보니까 

 

 

공간도 딱 맞아 제 마음에도 딱 맞았습니다.

 

 

 

실제 '오늘의 집'에서도  리뷰가 약 2,900개가 존재하며

 

 

평점 또한 4.3으로 이미 퀄리티면에서는 인정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컬러는 화이트 / 블랙 / 소프트 그레이 / 내추럴(나무 컬러)로 총 4가지가 존재하지만 

 

 

저는 문의 색상과 벽의 색상을 고려해 내추럴 색상으로 구매!

 

 

 

 

 

 

 

 

 

 

실제 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컬러 또한 너무 인위적이지 않고 

 

 

이음새 또한 퀄리티가 나쁘지 않은 거 같고,

 

 

또한 거울의 모서리나 면이 보이지 않게 완전히 가리고 있어 

 

 

훨씬 깔끔해 보이는 거 같습니다.(물 한 방울 안 튀고 싶은 느낌)

 

 

 

 

 

 

 

 

 

구매하기 전 키가 180cm인 저한테는 거울이 짧아 보기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반발짝만 뒤로 물러도 충분히 다 보입니다.

 

 

 

 

 

 

 

 

 

 

벽에 걸 수 있게 고리도 존재하지만 저는 걸지 않고

 

 

고무바킹? 미끄럼 방지 실리콘?을 이용해 거치했답니다.

 

 

(제가 사용한 미끄럼 방치 실리콘과 벽에 걸 때 사용하는 못은 사은품으로 증정이 됩니다.)

 

 

 

 

 

 

 

 

가격은 36,900원!! 

 

 

저는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까지 진행했지만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오늘의 집'에서 구매할 때 배송비 항목이 '0원'이라서 배송비가 없는 줄 알았지만 

 

레이디가구에서 전문 가구 운송업체를 이용해 배달을 해줘 

 

따로 가사님에게 드려야 합니다. 받아보기까지 3일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제 물건을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 기분이 좋았지만 약간 통수 맞은 듯이 씁쓸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집에 남는 러그가 원형밖에 없어 우선 원형을 나눴지만 

 

 

개인적으로는 페르시안 러그를 깔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훨씬 어울리겠죠?

 

 

그럼 다음 리뷰는 페르시안 러그로 만나요!

 

소소한 물건이지만 꼭 필요하고 기분전환이 충분히 되는 그런 물건이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