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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리뷰] 에스콰이어 5월 커버맨은 박서준 클라쓰, 미리 읽어보는 에스콰이어 5월호

남성/리뷰

by 키꼬에디터 2020. 4. 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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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소식은 '잡지 리뷰'입니다.

21일을 시작으로 월간지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대요.

나오자마자 사고 싶었지만 

퇴근하고 서점을 가보니 이미 다 팔리고 없어 사지 못했었다는 

슬픈 이야기가...ㅠ

 

그래도 결국 구매 

내돈내산 잡지 리뷰 지금 시작할게요!


에스콰이어 5월호 커버맨 박서준님

 

CONTENTS

 

 

ALOHA 셔츠의 해방

 

TECHWEAR 음악에 입히는 옷

 

NONFICTION DIARY 다큐멘터리 감독 게리 허스트윗이 역병에 대처하는 방법.

 

THE OTHER GUYS 여섯 개의 신제품 완전 무선 이어폰

 

TEAM 너와 나, 우리. 활달한 팀 로고 스웨트 셔츠 3

p.36

NOSTALGIA 이 가방을 거실 한쪽에 둔다.

 

나는 텔레그램 N번방에 있었다. 텔레그램 성 착취 방을 직접 취재한 기자는 무력감에 시달렸다.

 

HOW THE WAR WOULD END 코로나 19와의 전쟁, 그 근미래를 그려봤다.

 

기록하는 자, 훔치는 자 스트리트 포토그래피는 예술일까, 아니면 기만일까?

 

유투버를 찾아서 유투버는 어디에, 어디로

 

도티, 초통령, 기업가, 그리고 나희선 당신이 몰랐을 도티의 얼굴

 

AND THEN THERE WERE NONE 세 명의 포토그래퍼가 포착한, 사람이 없는 어떤 풍경.

 

박서준 클라쓰 박새로이로 '매너리즘의 반환점을 돌았다'는 박서준의 이야기.

 

p.8

가리고 싶지 않아-

서현이 '가리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무엇을 말하는 건지 되묻지 않았다. 장막 밖으로 나온 서현이 선명해

 

그 사이의 옹성우 며칠 전에 첫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친, 며칠 후에 드라마 첫 촬영을 앞둔 옹성우를 만났다.

 

이수혁의 오늘, 장기용의 내일 운명은 꿈꾸는 자들이 개척한 영토다. 이수혁과 장기용은 거기서 만났다.

 

p.127

EVERYDAY 매일 다르게 신는 로퍼

 

p.144

LET'S PLAY 지금, 럭비 셔츠의 계절

 

MODERN CLASSIC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세련된 헤어스타일. 영화 속 주인공의 비버 스타일을 시대별로 모았다.

 

NEW ORDER 새 계절, 새 루틴

 

SCARFACE 마치 토니 몬타나처럼

 

MAYDAY 5월엔 이렇게만 입고 싶다.

 

MULTICOLORED 색색으로 물들인 디올 맨의 2020년 가을 컬렉션

 

ANOTHER MAN 확연히 달라진 슈트

p.10

 

 


TOP 3

 

 

박서준 클라쓰 박새로이로 '매너리즘의 반환점을 돌았다'는 박서준의 이야기.

 

p.98

코디 - 데님 자켓, 데님 팬츠 청청코디

 


"내가 이루고 싶은 거 다 이루고 살 거야"는 별거 아닌 말 같지만, 정말

 

어려운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분명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p.101

코디 - 스몰 더플 백, 블랙 블레이저, 니트, 와이드 데님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

 


'나는 하루하루가 기대되고 설렌다'는 내용의 대사였어요.

 

뭐 엄청 대단한 일이 있지 않아도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있을까'라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LET'S PLAY 지금, 럭비 셔츠의 계절

 

p.146~p.147

잡지 아레나 옴므와 마찬가지로 에스콰이어도 5월의 아이템으로 '럭비 셔츠'를 소개한다.

 

럭비 셔츠는 럭비 선수들의 유니폼에서 파생된 옷이다.

 

시원시원한 무늬와 자유로운 느낌, 탄탄한 재질, 다양한 활용성까지 

 

반박할 수 없는 요즘 입기 최적의 아이템이다.

 

에스콰이어는 럭비 셔츠를 4가지 방법으로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데님, 쇼츠(반바지), 더블 레이어, 테일러드슈트

 

 

 

p.147

미국 느낌이 물씬 나는 아이템인 만큼 자유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이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쇼츠.

 

무릎 위를 한참 넘어오는 쇼츠와 하이 스니커즈, 거기에 형형한 컬러의 양말

 

 

 

p.147

하이톱에 목이 긴 양말을 신었다면 

 

지퍼 올리듯이 주름 하나 없게 잡아당기지는 말자 

 

자연스럽게 신어주는 게 포인트 

 

 

 

p.146

프레피 룩 스타일에서 빠질 수 없는 럭비 셔츠.

 

이런 아이템이 데님과 어울리지 않다는 건 말이 안 된다.

 

 

 

p.148

럭비 셔츠를 그냥 입기 심심하다면

 

각기 다른 컬러의 럭비 셔츠를 레이어드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셔츠와 치노 팬츠는 정석.

 

 

 

p.149

정적인 슈트와 자유로운 럭비 셔츠의 만남

 

어울리게 입는 법은 룩에 힘을 빼는 것이다. 

 

조금은 이질적인 아이템들로 접근해보자.

 


MODERN CLASSIC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세련된 헤어스타일. 영화 속 주인공의 비버 스타일을 시대별로 모았다.

 

p.164

요즘 남자 머리 하면 무엇을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에즈펌, 투블럭, 가르마펌, 세미 투블럭 그중에서도 

 

제일은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컷이 아닐까?

 

머리가 한층 짧아진 남성들에게 에스콰이어는 앞으로의 머리 스타일을 추천한다.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세련된 바버 스타일 

 

20년대 슬리 백 컷, 하이 페이드 크롭 컷, 40년대 슬리 백 컷, 롱 트림 컷을 추천한다.

 

 

롱 트림 컷


즐겁게 보셨나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에스콰이어 5월호에는 새롭고 더욱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으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다들 끝까지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응원합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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