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추천] 여름 나 하나면 충분해! 프린팅 반팔 티셔츠

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다들 여름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날씨가 습해지면 피부에 달라붙는 게 싫어 반팔 티셔츠를 자주 입는 편인데요.

 

반팔 티셔츠만 입게 되면 디자인을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죠.

 

이럴 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프린팅 티셔츠라고 생각합니다.

 

 

 

프린팅 티셔츠는 매 여름 시즌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아이템이죠

 

이번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프린팅 티셔츠들을 확인해볼까요?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오프화이트(Off-White)>>>>>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언더커버(UNDERCOVER)>>>>>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라프 시몬스(RAF SIMONS)>>>>>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베트멍(VETEMENTS)>>>>>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프린팅 티셔츠를 보면 

 

약간의 비슷한 점들이 있는 거 같아요.

 

우선 라프 시몬스와 베트멍의 프린팅 티셔츠는 

 

레트로 한 영화 포스터를 앞면에 프린팅 했습니다.

 

아크네 스튜디오와 언더커버 같은 경우에는

 

아크네 스튜디오는 영국인 예술가 다니엘 실버의 작품을 

 

언더커버는 미국의 사진작가 신디 셔먼의 작품을 프린팅해 넣었죠.

 

2020년 1분기 최고 인기 브랜드로 선정된 오프 화이트는 

(글로벌 패션 검색 플랫폼 '리스트' 선정)

 

레트로 한 아트워크와 스프레이 아트를 프린팅으로 넣었습니다.

 

 

키워드로 핵심을 정리하자면 

 

레트로 포스터, 예술 작품, 스트릿으로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가격이 미쳐버린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티셔츠들은 

 

20만 원은 가볍게 넘고 40,50을 넘는 친구들도 있어

 

실 구매하기까지는 망설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 여름에 아무 티셔츠나 입을 수 없잖아요?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드를 잘 잡을 프린팅 티셔츠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1번으로 소개해 드릴 티셔츠는

 

스트리트에 기반을 두고 있는 도메스틱 브랜드 'LMC'의  포토 티셔츠입니다.

 

위에서 확인한 키워드 중 레트로 영화 포스터 기억하시나요?

 

이 티셔츠에 들어가 있는 프린트는 영화 포스터는 아니지만 

 

1980년에 개봉한 영화 'The Shining'의 한 장면이 들어간 티셔츠입니다.

 

블랙 밖에 없는 단일 상품이지만 

 

저 프린팅과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줄 수 있는 컬러가 블랙 말고 더 있을까요?

 

가격은 49,000원입니다.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두 번째는 '지플리시'의 블랙 티셔츠입니다.

 

제품의  이름은 직관적으로 베이비 센스 반팔티셔츠입니다.

 

흑백 컬러와 베이비에 맞지 않는 걸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레트로 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또 프린팅이 부담감이 없어 데일리로 입기에도 손색이 없을 거 같습니다.

 

가격은 정가 38,000원입니다.

(현재 무신사에서 30,400원)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티셔츠는 '커스텀어클락' 제품입니다.

 

앞면에 개성 있는 아트워크가 들어가 있는데 큰 특징인데요.

 

이 아트는 언더에서 활동 중이신 '미스 홍시' 작가님의 작품으로

 

세컨드 모놀로그의 2020 여름 시즌 키워드인

 

'RE : FRESH'룰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파스텔 블루, 파스텔 그린 총 네 종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격은 42,000원입니다.

(마찬가지로 무신사에서 할인 중이 진행 중이네요 세일가 29,400원입니다.)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네 번째 제품은 'FUZZ(퍼즈)'의 제품입니다.

 

레트로 한 폰트가 포인트인 이 제품은 

 

블랙 컬러가 아닌 워싱이 들어간 거 같은 다크 그레이 컬러로 

 

스트릿 한 느낌이 강한 것 또한 포인트입니다.

 

프린팅으로 들어간 디자인의 크기가 커 허전해 보이지 않아 

 

하나만 입기에도 충분한 제품인 거 같아요.

 

가격은 39,000원입니다.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인 다섯 번째 제품은 '메인 부스' 제품입니다.

 

위에서 보신 티셔츠 트렌드들과는 거리감이 있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레트로 한 느낌이 잘 표현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추억의 델몬트가 생각나지는 않으신가요?

 

사이즈가 오버하게 나오지 않아 제품의 사이즈를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릴게요

 

가격은 35,000원입니다.

 

---

티셔츠 트렌드와 추천하는 티셔츠를 보셨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 한 번씩만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